주제토크: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기업들

'온실가스 배출'이라는 말은 극지방의 만년설이 녹고, 극심한 홍수, 극심한 폭염, 극심한 가뭄 등의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. 그런데 최근 이를 바꾸려고 한 회사를 방문했습니다.

시카고 외곽의 LanzaTech 과학자들은 산업 배출물을 에탄올로 전환하는 공정을 상용화하고 있습니다. 무색 액체는 의류용 직물 소재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 더욱 정제될 수 있습니다.